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8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0727_T1 vs DRX.png|width=100%]]}}} || >[[김동범(프로게이머)|크로코]]: '''와... 나 처음 이겼다.''' DRX가 1라운드 잘치던 기억을 되찾고 승리를 따내며 길고 긴 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모든 라이너들이 제 몫을 해 주면서 T1을 상대로 끈질기게 싸워 승리를 따내며 6위부터 10위까지 '''모든 팀이 4승 라인에 걸치게 되며''' 동부 혼란의 6위 대전에 제대로 불을 붙였다. 특히 저번 경기에 이어 샌박 시절의 공격성과 교전 능력을 되찾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크로코의 폼이 고무적. 덧붙여 젠지와 더불어 T1 상대로 더블을 기록하였다. 반면 T1은 페이커가 빠진 뒤에 드러난 처참한 경기력이 그대로 이어져, 4연패라는 참혹한 성적만이 돌아온 채 석패했다. 사실상 현재 경기력으로는 KT는 고사하고 동부 팀들에게조차 맛집 취급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이길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증명된 셈이다.[* 오죽하면 7주차에 있었던 OK브리온과의 경기를 중계하던 [[이재완|울프]]가 "(앞으로 우리랑 만날) 동부 팀들은 파이팅해야 되겠다, 플옵 올라가려면 지금 꿀 빨아야 되니까..."라는 말에 이어 본 경기의 패배에서는 "우린 남부 리그다"라고까지 자조적인 극딜을 날린 것이 현재 T1의 상황이 몹시 처참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T1이 여간 심각한 게 아닌 게, 꼴찌 DRX에게도 패해버린 건 둘째치고 이번 패배로 제오페구케가 결성된 2022 스프링부터 페이커가 이탈하기 전인 1라운드 4주차 농심전까지 기록한 정규시즌 6패를[* 2022 스프링 18승 0패, 2022 서머 15승 3패, 2023 스프링 17승 1패, 2023 서머 4주차 6승 2패로 페이커가 있던 T1은 무려 4개의 시즌 동안 매치 패를 고작 6번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페이커 이탈 후 '''4주도 안 되어''' 달성하고야 말았다.[* 페이커가 이탈한 후 T1의 성적은 1승 6패. 1주일에 2경기씩 하는 정규시즌 기준으로는 3주 반만에 6패를 쌓은 것이다.] 더 심각하게 본다면 T1의 전신 SKT의 최대 암흑기였던 2018년 서머 정규 시즌 성적인 8승 10패를 아득하게 뛰어넘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부터 로스터 계획에 없었던 포비야 그렇다 치고 나머지 제오구케의 폼이 말도 안 되게 내려가면서 이런 대참사가 생겨났다. 심지어 다음 매치는 1위였던 젠지까지 고꾸라뜨리고 무섭게 상승세를 타는 KT전이어서 1승 7패를 달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2021년 서머 1라운드 농심전 이후 처음으로 득실이 마이너스가 되었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이야 페이커가 빠지기 전에 쌓아둔 승수가 있어 어렵지 않게 진출할 수 있다지만 이런 처참한 경기력이 지속된다면 서머 우승은 고사하고 플레이오프, 그리고 월즈 선발전까지 걱정해야 할 정도로 미래가 매우 암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